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뱀파이어/Omen of the Ten (문단 편집) ==== 플라우로스 ==== || '''영어명''' ||<-3> Flauros ||<|5> [[파일:C_110631020.png|width=230px]] [br] [[https://shadowverse-portal.com/image/card/phase2/common/E/E_110631020.png|진화 후 일러스트]] || || '''일어명''' ||<-3> - || || '''클래스''' || 뱀파이어 || '''타입''' || - || || '''비용''' || 4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5/3 || '''진화 후''' || '''7'''/5 || || '''카드 효과 (진화 전)''' ||<-4>'''【직접소환】''' 3번째 턴 이후의 내 턴에, 이번 턴 내 리더가 4번째로 피해를 입었을 때 이 카드 1장을 덱에서 전장에 소환.[* 2018년 10월 29일까지는 '''2번째 턴 이전이라도 직접소환이 가능했다.''' 즉, 이론상으로 '''1턴'''에도 나올 수 있었다. ] ---- '''【유언】''' 내 리더의 체력을 3 회복. || || '''카드 효과 (진화 후)''' ||<-4>'''【유언】''' 내 리더의 체력을 '''5''' 회복. || ||<|2> '''플레이버 텍스트''' ||<-4> 짐은 반드시 거짓을 뱉겠다. 짐의 눈은 화염을 내뿜지만, 그 어떤 생명도 상처 입히지 않는다. 무례한 자에게도 충고해 줄 정도로 마음이 넓어서 말이지. || ||<-4> 흐음, 소귀에 경 읽기로군. 그렇다면 짐의 지식, 무예, 명예에 대하여, 말하지 않고 말해주지! || >'''소환''': 짐은 반드시, 거짓을 뱉겠다. >'''공격''': 때리지 않겠다. >'''진화''': 말하지 않고 말해주지. >'''파괴''': 무심코 진실을 말해버린 건가. 성우는 [[야시로 타쿠]]/[[김혜성(성우)|김혜성]]. 위치와 함께 공개된 새로운 컨셉인 '직접소환'을 지닌 카드로, 뱀파이어의 아키타입 중 하나인 ''''자해 뱀파이어'의 핵심 카드'''다. 조건을 맞추면 덱에서 직접 소환할 수 있지만 자체 능력치도 5/3에 유언 힐도 달려있어 그럭저럭 낼 만하다. 힐 수단이 많지는 않은 로테 자해뱀이라면 꽤나 환영할만한 능력치와 유언효과. 그러나 하필이면 체력이 3이라 비숍과 네메시스의 소멸기에 저격당하는 것은 단점. 자체 능력치로도 낼 만한 대신 소환 조건이 자해 4회라서 손패를 잘 타야 초반부에 덱에서 바로 부르는 것이 가능하다. 그 외 발푸 등을 이용하면 조건이 나아지기는 하지만 타이밍이 늦어지면 직접소환을 하는 의미도 퇴색되니 다소 애매한 직접소환 효과. 언리에서는 선혈의 화원이 있어서 난이도가 다소 낮다. 팩 발매 후 평가는 자해뱀파 강세를 이끌어가는 강력한 카드. 1코에서부터 자해 추종자인 정념의 신자 덕분에 자해 스택을 쌓기가 상당히 쉬워졌고, '''0코스트''' 자해 카드인 불길한 어둠의 마을은 물론 밤피의 선물까지 넣어서 2~3턴에 플라우로스를 꺼내면 그대로 게임을 터뜨릴 수 있다. 3딜 제거기가 없으면 필드가 밀리거나 5딜을 얻어맞을 수 밖에 없다. 3힐 덕분에 상대 킬각을 피하고 어먹박으로 안정적으로 피니쉬를 낼 수 있다는 것도 강점. 단, 로얄을 상대할 경우 옥토리스가 유언 능력을 스틸해버리는 [[갑분싸]]스러운 상황이 오니 많은 고민을 요구한다. 심지어 선혈의 화원과 바나레이크라 연개해서 6턴만에 게임을 끝낼 수도 있다. 이론상 포맷에 관계없이 '''1턴'''에 나와 게임을 터뜨릴 수 있고, 이론상이 아니라도 실전에서도 2턴에 나오면 높은 확률로 그대로 게임을 터뜨리는데다 유언으로 상대의 역킬각까지 방지하는 훌륭한 사기 카드로 자해 뱀파이어가 초반 열세를 극복하는 데에 일조했으며, 심지어 능력치마저도 공체합 8에 유언+직접소환 능력까지 명백한 오버스펙 카드로 당연히 너프 요구가 빗발쳤는데... 2018년 10월 30일 너프에서 그냥 '''첫 두 턴동안은 못 나오게 하는''' 것으로 해결되었다. 3턴에 체력 3이면 3/2 돌진이나 2코스트 3점 번, 심지어 네크로맨서도 프랑의 3코스트 4점 번으로 나오자마자 해결할 수 있기에 초반을 압도하여 진화 타이밍이 되기도 전에 역전 불가능한 우세를 잡는 그림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소환 타이밍이 너프를 먹었지만, 상대방이 3뎀 제거기가 없어 3턴에 나온 이 카드를 자르지 못하는 경우, 이 카드를 풀투입하는 언리의 자해 뱀파이어는 '''4턴킬'''을 내기도 한다! 플레이버 텍스트와 공격 이펙트, 그리고 이름을 보아 그 모티브는 [[솔로몬의 72 악마]] 중 64위에 속하는 '[[플라우로스]]'로 추측된다. --어째 성능이 악마 같더라-- 대사에 '반드시 거짓을 뱉는다'던가[* 플라우로스는 기본적으로 거짓된 지식만을 알려준다. ] 플레이버 텍스트에 쓰여 있는 '화염을 내뿜는' 눈과 그에 걸맞게 소환과 공격 이펙트 모두 화염과 관련있는 것을 보아 사실상 확정이다. 또한 파괴 대사에도 '진실을 말해버린 것'이라는 말을 함과 동시에 리더의 체력이 회복되는데, 이는 어쩌면 파괴되면서 금단의 지식, 즉 생명연장[* 여기선 '리더 체력 회복'. ]을 무심코 말하는 것을 효과로 구현한 것일수도 있다. 여러모로 흥미로운 카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